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포디 예금」 출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포디 예금」 출시
▲사진*NH포디 예금 출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정보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판매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비대면(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전용 상품「NH포디 예금」을 출시했다.

NH포디 예금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100만원 이상 1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비대면 가입 특별 우대금리 0.2%와 오픈뱅킹 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0.3%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1.45%(`20. 4. 6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장기요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공익적 금융상품으로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금융 기술과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지털 금융 시대에 맞추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포디 예금」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7월 31일까지 비대면 채널(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에서 「NH포디 예금」을 가입하고,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를 등록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333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NH포디 예금은‘디지털로 포용한다’의 의미를 담아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휴먼뱅크’의 구현을 위해 기획됐으며, 상품 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등을 지원하는 공익형 금융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