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상황실 위문 격려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상황실 위문 격려
▲사진*코로나19 상황실 방문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경신 의원)가 전주시 코로나19 관련 긴급지원 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위원회는 지난 22일 제36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 코로나19 긴급지원대응을 위해 마련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상황실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으며, 긴급지원 상담 및 대상자 책정 등 업무를 수행 중인 근무자 5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바나나, 포도 등 간식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위원회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상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상담원 안전을 위한 상황실 내 개인 위생관리와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위해 긴급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서로 배려와 응원으로 함께 이겨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