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국민과 함께 창작동화 제작!

LX, 국민과 함께 창작동화 제작!
▲사진*창작동화책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과 함께 창작동화 만들기에 나섰다.

LX에 따르면 거북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랜디’를 주인공으로 하는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LX의 랜디를 활용해 5~7세 아이들의 창의성과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자연, 환경, 생활 등 모든 소재를 활용한 자유이며, 저작권에 침해되지 않는 동화 등을 각색한 이야기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며 어린이 창작동화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시상은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70만원), 우수상 1명(50만원), 장려상 2명(각 30만원) 등 총 5명에 대해 총상금 280만원을 지급한다.

심사는 1, 2차로 진행되며 창의성, 극적구조, 표현성, 활용성 등을 평가한다.

대상 당선작은 추후 전문작가의 각색을 거쳐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공공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LX 홈페이지국민소통플랫폼(www.lx.or.kr)에서 붙임서류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lx1004@lx.or.kr)로 제출하면 된다.

LX관계자는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 31일 공사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지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LX 사회가치실현처로 문의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LX는 지난해 제작한 창작동화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를 전국 국‧공립유치원, 공공도서관 등 7,000여 곳에 4만 여부를 배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