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염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 김영자(김제시의회 의장)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의 첫 공식 방문지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했으며, 기간 중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논평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2018년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기존의 남북 간, 북미 간 약속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가 필수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국가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력을 배양하고, 평화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민들은 본연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하는 것이 바로 안보의 최대 첩경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논평은 “논어 헌문편에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리사의 견위수명)”라는 고사성어가 기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見利思義(견리사의)는 사사로운 이익에 앞서 대의를 먼저 생각하고, 見危受命(견위수명)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후손들이 자유와 평화를 만끽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논평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되찾고,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꽃피우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