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국 신천지 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위기를 극복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를 가졌다.
전국 신천지 예수교회 도마지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8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18일 기도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성도 온라인 예배’로 영상송출을 위한 촬영 시에도 찬양은 음원으로 대체하고 기도회를 이끄는 사역자와 예배 설교자만 참여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도 펼치고 있다. 국내외 지교회에서는 혈장공여 및 헌혈, 상권 살리기, 지역사회 방역지원,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백신 접종 운영 지원 봉사 등을 통해 기도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은 “신앙인은 항상 기도로 함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도마지파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히 하여 비대면 온라인 예배와 함께 성도 간 만남은 비대면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의 유익을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