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온라인판매 진흥 협력!

전주시의회-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온라인판매 진흥 협력!
▲사진*전주시의회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 연말까지 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4가지로 온라인 매장 개설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개설 교육, 온라인 라이브방송 제작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방송 제작 교육, 디지털 커머스를 활용한 1인 셀러 쇼호스트 교육, 상품 소개 페이지 제작을 위한 소상공인 라이브 방송 제작 지원 사업 등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커머스 관련 시설 및 장비 무료지원은 물론 수준별 맞춤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다가올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적응하게 하기 위한 것.

김윤철 전주시의회 의원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자 원동력”이라며 “전주는 물론 전북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커머스 교육을 위한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