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7월 31일까지 여름 휴가 이벤트를 전개한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로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용금액 50만원 당 추가 추첨권(최대 10매)이 부여되며, 해외 가맹점 이용 시(온라인 해외가맹점 포함) 이용액에 가중치 2배가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을 제공하며, 이외 당첨고객에게도 여행상품권·여행용캐리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앱(ap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최근 엔데믹 전환으로 국내외 여행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그에 따른 적합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