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주점, 전주 우아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나눔과 봉사활동 펼쳐…

홈플러스 전주점, 전주 우아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나눔과 봉사활동 펼쳐...
▲사진*홈플러스 전주점 해피플러스동아리, 전주 우아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펼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홈플러스 전주점 임직원들과 사내 해피플러스동아리 회원들이 전주 우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홈플러스 전주점(점장 황현철) 등은 지난달 29일 아동복지시설인 우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노선덕) 아동들에게 롤러스케이트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의 참 모습을 보여줬다고 1일 밝혔다.. 
 
황현철 홈플러스 전주점장은 “오랫동안 지역주민 곁에서 홈플러스 전주점을 운영하면서 지역을 위해 지역사회 후원은 물론,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면서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 이제 잠시 멈췄던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 롤러스케이트장 체험에 참여해준 해피플러스 동아리 회원들과 신나고 즐겁게 뛰어 놀아 준 우아지역아동센터 아동들, 그리고 센터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홈플러스 전주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트장 체험을 함께한 노선덕 센터장은 “롤러스케이트장 체험이 처음인 아이들이 어떻게 롤러를 타나 걱정했는데 넘어지고 쓰러지면서도 혼자 끝까지 타보려는 열정과 끈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매일 센터 내에서만 지내는 아이들에게 롤러스케이트장 체험과 맛있는 점심까지 선물해주신 홈플러스 전주점 임직원들과 해피플러스 동아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노선덕 센터장은 “이런 지원에 대한 보답을 위해서라도 멋지고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 시켜 나가는 우아지역아동센터가 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