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준 김제시 부시장,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점검…진행 상황 직접 챙겨

이찬준 김제시 부시장,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점검…진행 상황 직접 챙겨

이찬준 김제시 부시장,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점검...진행 상황 직접 챙겨
▲사진*이찬준 김제시 부시장 지평선축제 현장점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사전 준비 태세 및 축제장 조성 점검을 위해 축제 주행사장인 벽골제에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찬준 부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벽골제 신정문 한옥 장터를 시작으로 벽골제 주제관과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될 쌍용광장을 거쳐 중앙광장, 장생거와 친환경 축제 지향을 표현한 지평선 에코존이 조성될 공간까지 축제장 전반을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행사장 시설 점검 및 해당 프로그램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살펴본 후 준비 상황이 미비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조치토록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장 변화의 핵심으로 방문객에게 편안한 쉼터로 제공될 ‘호라이즌 가든 스퀘어’와 김제 청년들이 기획하고 직접 운영하는‘지평선 청년 깔깔마당’이 조성될 벽골제 농경사 주제관 주변과 ‘지평선 마중 거리’와 ‘지평선 에코존’으로 새롭게 변모될 박물과 뒤편 공간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함께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설 설치와 축제장 안전성 점검에 중점을 뒀다.

이찬준 부시장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찾아 주시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의 미비한 시설과 부분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시설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