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야당의 폭주 반드시 저지해야!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야당의 폭주 반드시 저지해야!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야당의 폭주 반드시 저지해야!
▲사진*조배숙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자 전북선대위 위원장,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모습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국민의 힘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 싸워온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자 전북선대위 위원장은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의 삶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대통령, 양극화 해소와 서민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 바로 김문수 후보다”고 밝혔다.

이날 조 위원장은 “준비된 후보, 대한민국을 다시 통합할 수 있는 후보, 청렴하고 유능한 후보, 그 이름은 김문수 후보다”면서 “호남의 따뜻한 품으로 김문수 후보를 안아달라. 전북 도약의 길, 대한민국 통합의 길, 적임자는 오직 기호2번 김문수 후보를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현재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백현동 등 각종 비리로 재판받고 있다”며 “관련 사건으로 의문사한 사람만 최소 5명에 달한다. 국민 여러분은 누가 진짜 깨끗한 사람인가. 국민들은 ‘청렴한 지도자’를 소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마련한 전북자치도 발전 공약을 도민 여러분께 직접 설명드린다”면서 “이 공약들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되어 전북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실천하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조 위원장은 “전북의 14개 시·군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양당의 협치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도민 한 사람 삶이 밝아지는 나라를 만드는 것에 한 표”를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선대위가 제시한 전북권 공약으로는 2036 하계올림픽을 전북에 성공적으로 유치와 전북의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 전주-완주 자치단체 통합 지원, 휴양과 힐링이 동시에 가능한 웰니스 관광 도시 육성, 전북에 특화된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