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 기자회견…전북의 위대한 미래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 기자회견…전북의 위대한 미래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 기자회견...전북의 위대한 미래를 만들겠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 기자회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긴 세월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온 전북이, 이제 진정한 도약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우뚝 서고, 도민 여러분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자치도가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지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전북자치도당 선대위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통해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국민과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진정한 국가의 정책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후보의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이제 전북의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전북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어민 소득 보장,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오직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과 실천으로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제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민생정부를 만들고 전북자치도민의 삶에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대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승리, 함께 이루는 전북의 위대한 미래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위원장은 “새만금 예산 삭감 등 전북 자존심 상처 회복과 차기 정부에선 인적,물적 재원이 필요하다. 최고 득표율을 이뤄냈을때 차기 정부에 전북발전을 요청할 수 있어 이 같은 2가지 이유로 목표를 세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원택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선대위원장 김동하, 권기봉, 전영배, 진성스님, 송봉금, 황규택, 회일스님, 최찬호, 이성윤,, 안호영 의원이 참석했다. 전북 선대위는 종교계, 예술계, 정치계, 노동계 등 각 분야 인사가 동참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자치도당 선대위는 전북자치도에서 역사적인 93%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