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19 상반기 종합업적 1위 쾌거

전북농협, 2019 상반기 종합업적 1위 쾌거
▲사진*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전북 소비자저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24일 2019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결과 사무소 부문과 지역본부장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무소 종합업적 평가는 크게 교육지원, 상호금융, 관리부문으로 구성되며 전북농협은 전 부문에 걸쳐 만점을 달성했다.

지역본부장 평가는 교육지원과 경제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무소장 역량을 계량화 한 것으로 유재도 본부장은 ▲국민의 농협 가치 전파 및 홍보를 위한 농민신문 활용 ▲논타작물 전환 사업 ▲지자체협력사업 등 다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유재도 본부장은 “상반기 종합업적 1위 달성에 최선을 다 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종합업적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전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