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전문매장’새단장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전문매장’새단장
▲사진*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 농축산물 전문매장 새단장ⓒ전북 소비자저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지사장 윤갑현)이 29일 지역 농산물 판매 선도매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 단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채소·과일·축산물 등 농축산물을 1층 전면에 배치하고 종류도 2배 이상 늘렸으며, 기존의 사업자매장과 소매매장을 통합해 도·소매 고객 간 교차 구매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일반생활용품은 지하로 배치해 매대 간 간격도 충분히 확보했다.

더불어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은 새단장 개장기념으로 29일부터 일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 지역 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명절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할인전을 실시하고 30만원이상 구매시 농협상품권 증정과 무료 택배 서비스 등 다채로운 추석 특판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갑현 지사장은 “도·소매 통합매장의 신 매장 모델 도입, 상품구성의 다양화 등으로 고객의 쇼핑 편리성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축산물 판매 전문 매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