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전북삼락농정장터에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장수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군은 장수홍삼과 장수벌꿀, 조청 등 장수군 특산품과 가공제품 등을 판매하는 등 장수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장수홍삼은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가공해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며 진세노사이드는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돼 생리활성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장수군청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청정 장수군 우수 농특산물의 이미지가 향상되어 장수군의 농·특산물 판로확대가 증대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