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새해를 맞아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2020년 새해 첫날 화산체육관과 빙상경기장, 인라인롤러경기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차와 다과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들 3개 시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산체육관과 시민행복뜰 사이 계단 화단에 식재된 조경수에 트리 조명을 설치해 체육시설 이용객은 물론 공원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전성환 이사장은 “2020년 경자년 희망찬 새해에 건강관리를 위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작게나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개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