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민주당 전주갑 김윤덕 후보는 지난 21일 한 방송사에서 열린 “선거법 개정 논란” 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석패율제도에 대해 “야3당이 제안한 석패율제에 대하여 지역구 선거에서 중진들이 낙선을 했음에도 다시 비례대표로 구제를 받는 등의 여러 문제점이 있으므로 점차 나아지는 방향으로 개선책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현재의 선거법 개정은 패스트트랙에 올려진 민생 법안,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법 등 절대 필요한 개혁입법이 걸린 문제이므로 어떠한 경우도 여야가 충분한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전주갑 김윤덕 후보는 지난 12월 20일 열린 ‘새누 장애인 평생학습 한마당’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새누장애인평생교육원 염미순 원장은 인사말에서“김윤덕 선생님께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주셨으며 장애인 평생교육확대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자임하셨다”며 “장애인의 평생학습교육 학습자 모두의 뜻을 모아 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새누장애인평생교육원은 지난 2018년 6월 전주시교육청에 등록하고 개원한 장애인 평생학습기관으로 배움의 기회를 소외당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대비, 문해교육, 여가문화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또 김윤덕 후보는 지난 20일 열린 ‘전주 천사의 저금통 개봉식“에 참여했다.
천사의 저금통은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기리고 시민들이 함께 실천하고자 천년전주 천년사랑 축제에서 일반에게 분양된 저금통이다.
천사의 저금통은 각 동별로 관내 공공기관, 음식점 등에 비치했으며, 이날까지 모금된 금액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