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지난 23일 완산구 한식당에서 단원들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리틀야구단 단장으로 취임했다.
전주시리틀야구단은 2016년 창단돼 현재까지 박대희 감독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주말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주시리틀야구단은 매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전주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날 단장으로 추대된 양 의원은 “야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고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건강한 취미생활을 만들어가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장으로써 야구단이 투명하게 관리 운영되고 미래의 국가 대표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