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덕춘 국회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SNS등을 활용한 예방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지역내 약국의 마스크 재고 상황이 ’제로‘에 가깝고, 아예 유통이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당국에 철저한 대비책을 요구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며 “시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면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춘 예비후보는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에 저항한 포클레인 기사를 변호해 유명세를 탔으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전북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이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원,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노무현재단 전북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