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입주업체 모집…사무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전북자치도 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입주업체 모집…사무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전북자치도 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입주업체 모집...사무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사진*소상공인희망센터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내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위해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에서 운영 중인 전북자치도소상공인희망센터(이하 ‘희망센터’)에서 오는 16일(금)까지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희망센터에 따르면 이번번 모집 규모는 총 3실(14㎡ 2실, 27㎡ 1실) 예정이며, 서류 및 대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예비창업자)는 업무공간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입주 신청자격은 전북자치도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년 미만 사업자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업체는 기본 1년 계약 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단, 도박·투기 등 사행성 조장업종 및 불건전업종, 금융·보험·주점·숙박·유흥업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제외업종은 입주할 수 없다. 

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기관으로, ▲사무공간 ▲성장지원 ▲컨설팅 지원 ▲역량강화교육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창업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http://www.jbba.kr) 또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baso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