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탑재한 u TERRA(위 테라)카드, u RHEA(위 레아)카드(이하 위 카드 2종)를 출시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카드 2종은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중에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테라카드는 국내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 1% 또는 1마일리지, 해외 전가맹점에서는 NH포인트 2% 또는 2마일리지가 무제한으로 적립되며, 주말에는 국내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 2% 또는 2마일리지 적립, 해외 전가맹점에서는 NH포인트 3% 또는 3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레아카드는 국내 전가맹점에서 NH포인트 1% 또는 1마일리지, 해외 전가맹점과 국내 특별가맹점(국내 주유소, 백화점, 골프장, 면세점 업종)에서는 NH포인트 2% 또는 2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적립 한도는 월 최대 50만 포인트 또는 5만 마일리지이고, 연간 3천만원 이상 이용 시 NH포인트 5만점을 보너스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기존의 위 카드보다 업그레이드된 VIP 혜택을 제공키 위해 20~3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의 경우 테라카드는 49만5천원~53만원, 레아카드는 29만5천원~33만원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VIP고객의 니즈에 맞춰 한층 강화된 혜택과 실용성을 더한 위 카드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