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사진*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14일부터 23일까지 제8대 후반기완주군의회 첫 임시회(제253회)를 개회했다.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는 완주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완주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5건, 계획안 1건, 의견 청취안 2건 등이 심의된다. 

또한 16일부터는 2020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재천 의장은 개회식에서 “군민의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각자의 전문성을 갖추고, 집행부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와 함께, 군민을 위한 집행부의 정책에는 적극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하겠다. 또한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의 권익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