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권남회)는 서군산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농협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날 무상점검에서는 약 180대의 차량의 엔진오일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 보충, 브레이크 테스트 등 약 22개 항목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영훈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장은 이번 점검 서비스를 통해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비 절감을 위한 무상서비스를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네트웍스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써 농협의 건물 및 시설사업, 미디어사업, 업무용차량사업, 여행사업, 용역사업을 제공하며 시공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