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1년 01월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는 도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공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919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나선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새만금외지역 7개 시군(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을 대상으로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등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 증설(4개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전주시의회 강동화의장)가 코로나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 의무화와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 재조정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28일 협의회는 부안군에서 월례회를 갖고 “최근의 코로나 사태가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과 손실을 정부가…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쇠퇴하고 있는 도시지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로 선정된 구)미도탕 문화저장소 리뉴얼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비롯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지구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시작된 터미널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금동…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지역혁신협력실이 미래 자동차 및 부품산업의 변화에 대비키 위해 지자체와 민간, 산학 간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대 지역혁신협력실에 따르면 28일 ‘전북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지역혁신성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전주시,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