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1216’에서 트윈세대의 꿈 펼친다!

‘우주로1216’에서 트윈세대의 꿈 펼친다!
▲사진*트윈세대의 꿈 펼친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전국 최초의 트윈세대(12~16세) 공간인 ‘우주로1216’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 나가고 있다.

시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3층에 위치한 트윈세대를 위한 야호책놀이터 ‘우주로1216’을 청소년들의 감성이 담긴 아지트로 조성키 위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우주로1216’의 공간은 트윈탐험을 주제로 소통을 위한 ‘톡톡존’,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쿵쿵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슥슥존’, 사색의 공간인 ‘곰곰존’ 등 4개의 경험존으로 이뤄졌다.

대표적으로 창작의 공간 ‘슥슥존’에서는 3D펜, 각종 지류, 드로잉 도구, 다양한 만들기 재료 등을 구비해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10시~12시에는 3D펜 강사가 상주해 자유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공하며, 둘째·넷째주 토요일 10시~12시에는 뜨개질 강사가 상주해 초급부터 중급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뜨개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최고 수준의 촬영장비와 편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동영상 제작실 ‘슥튜디오’에서는 원하는 영상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볼 수도 있으며, 비치되어 있는 키보드(건반악기)와 기타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책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로1216 보물찾기’는 책과 관련된 미션이 적힌 카드를 받아 직접 미션을 풀며 포인트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주로1216’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윈세대들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인 쿵쿵존의 경우 프로젝터, 스크린,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연이나 밴드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의 공연무대로 적극 활용하도록 활짝 개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틀에 짜여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트윈세대들이 언제든지 시간에 제약이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패시브(자기주도) 프로그램을 공간 특성에 맞게 운영할 방침이다.

우주로1216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이며, 토·일요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박남미 시립도서관장은 “‘우주로1216’이 트윈세대들을 위해 집과 학교처럼  일상의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트윈세대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ㅊ로 기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프로그램, 도서문화재단씨앗,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함께 만든 ‘Space T프로젝트’의 후원으로 조성된 ‘우주로1216’은 전주시 트윈세대 20명으로 ‘트윈운영단’을 구성해 트윈세대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등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경험의 공간을 조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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