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무주 통합권으로 무주여행하세요!

전북투어패스 무주 통합권으로 무주여행하세요!
▲사진*무주투어패스 카드ⓒ전북 소비자저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전북투어패스 무주 통합권을 발행,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무주 통합권 모바일 권(5,900원)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며 카드(6,000원)는 무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와 만남의 광장 안내소, 반디랜드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무주 통합권은 무주군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반디랜드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을 비롯한 머루와인동굴, 산골영화관, 태권도원 입장 및 체험관, 모노레일 등 자유이용시설 7곳을 방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주 통합권을 소지하고 특별할인 가맹점(47곳 _ 전북투어패스에서 확인 가능)으로 등록된 식당과 숙박, 체험시설을 방문하면 5~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최현희 관광마케팅 팀장은 “무주 통합권을 발행하면서 기존에 전북투어패스로 방문이 가능했던 자유이용시설 6곳에 추가로 태권도원 체험관을 지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지역 확대와 체류시간 연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무주관광 발전도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