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주거래 고객 우대 상품인 「JB주거래예금」「JB주거래적금」(이하 JB주거래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 우대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기본금리 외에 우대조건에 따라 최고 연 0.80%의 우대금리가 있는 상품으로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첫거래 또는 장기거래고객 JB주거래통장 보유고객은 각각 우대금리 연 0.1%이며, 신규(재예치)월부터 만기일 전전월 까지 계약기간의 ½이상 우대 조건이 충족 될 때 제공되는 우대금리 연 0.2%의 항목은 급여·연금·가맹점 매출대금 중 한 가지 입금, 카드사용(매입)실적, 공과금출금 월 2건 이상이다. 단, 우대조건에 의한 우대금리는 만기 해지시 적용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으며, 주거래고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밖에도 특별중도해지(본인결혼, 본인명의 주택구입 등) 및 분할지급(만기해지포함 3회)등의 우대서비스가 제공되며, 기타 상품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