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투자유치 성과 ‘두둑’

전북도, 투자유치 성과 ‘두둑’
▲사진*전라북도 투자협약ⓒ전북 소비자저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가 민선6기 이후 산업구조 다각화를 위해 다양하고 전략적인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해오면서 매년 130개 이상 기업유치 성과를 내는 등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이 구축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도는 기업 중심의 투자여건을 마련키 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늘려 1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 촉진과 기존 기업 증설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도내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 소재·바이오 기반이 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산업과 연관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더욱 공격적 나서고 있는 데다 대폭 확대된 투자 유인책과 새만금 국제공항 등 앞으로 구축될 핵심 SOC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어서 향후 기업유치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인해 지역 일자리 감소와 침체되는 경기를 빠른 시일내에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벌여 올들어 새만금과 군산지역에만 지엠공장을 인수한 명신을 비롯한 12개 기업을 유치해 내는 등 올 7월말 현재 102개의 기업을 유치했다.

또 도는 투자협약 기업의 조기 투자를 위해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확보한 결과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15~’18년)의 영예와 더불어 우수기관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국비 보조율 5% 상향지원)로 지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따라, 도는「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및「시행규칙」을 개정(’19. 6월)해 파격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내재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기업유치 계획으로는 민선 6기 이후 매년 13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하고 있으나, 지역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 기업의 증설투자 확대와 대규모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분석, 대폭 확대된 투자 유인책과 앞으로 구축될 핵심 SOC(새만금 국제공항, 신항만 등)를 적극적 활용해 미래 먹거리 산업분야 기업유치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이를 통해 질 좋은 상용 일자리 증대와 산업구조를 다각화·고도화시켜 특정 제조업에 집중된 경제구조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성·연관성을 높이는 튼튼한 산업구조로 개편키로 했다.

우선, 도의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대규모 기업 10개사 유치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키로 했으며, 올해는 2개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지사가 선봉에 나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기업에 지원되는 투자보조금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투자협약 체결 기업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고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도전해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할 때까지는 통상적으로 3~4년이 소요되므로 MOU 체결 기업의 조기투자 유도를 위한「투자협약 기업 해피콜 AS」운영을 강화해 기업별 전담직원이 자금지원, 각종 민원,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