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6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 ‘JB원더랜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JB원더랜드’는 얼음동굴로 연결된 빌리지와 우주공간, 예루살렘, 산타마을 등 설경을 테마로 연출됐다.
JB원더랜드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주말 포함)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고, 10명 이상의 유치원과 단체는 예약이 필요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민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마련한 자리인 만큼 지역민들께서 많이 방문해주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5월 처음 개관 한 JB갤러리는 그동안 세계화폐전시회, 악기 전시회, JB Kids Village 등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