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2023 계묘년 신년하례회…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2023 계묘년 신년하례회...
▲사진*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신년하례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가 12일 계묘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로운 비전과 온라인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나가자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신년하례회에는 김은태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장과 김창윤 아시아뉴스통신 전북취재본부장, 최훈 전주시 소비자저널 취재본부장, 백덕 뉴스더원 전북취재본부장, 온근상 뉴스IN전북 대표, 김봉환 KNS뉴스통신 전북취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인터넷언론이 살아남기 위해 이권에 개입하거나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등의 부정적인 역할을 타파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언론, 진실에 입각한 보도를 통해 신뢰와 경쟁력을 갖는 온라인 언론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 전라북도의 새해 사자성어처럼 “도민과 함께 도전경성의 정신으로 새로운 온라인 언론문화를 창달하는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실리적으로는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인 ‘이청득심(以聽得心)’과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은 버리고 내실을 지향하자”는 ‘거화취실(去華就實)’ 정신으로 새해 인터넷 언론보도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올해 이같은 취지로 각종 정책포럼과 역사문화포럼, 더 나아가 각종 심포지엄이나 음악회, 체육대회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