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가 최고급기능성발열내의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전주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이하 미망인회) 전주지회(지회장 허수영)에 겨울나기용 사랑의 선물(백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은 전주향군이 지난 제64차 정기총회를 하면서 조익현회원(고경실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최고급기능성발열내의를 회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각 단체와 협조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전주향군 사랑의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미망인회 전주지회(회장 허수영)는 전몰·순직군경 유족의 처를 회원으로 하는 보훈단체로서 현재 전주지회는 약 천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