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향군여성회(여성회장 홍홍순)가 특전사동지회 등과 함께 변산면 가락도항에서 수변구역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전주향군여성회에 따르면 지난 28일(일)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항에서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전주지회 및 (사)재난구조협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이준화)와 함께 `23년도 해난인명구조·수변구역 정활동’ 등 합동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 및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여성회와 특전사동지회와 함께 연합으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폐기물 수중정화 활동, CPR홍보 및 보급활동 등을 전개했다.
홍홍순 전주향군여성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고 봉사하는 전주향군여성회의 활동 위상을 제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