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가 25일 오전, 연가3층 대연회실에서 제65차 전주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전주향군 대의원 142(71%)명이 참석해 1·2·3부로 나눠 사무국장의 호국안보강연(2024년 한반도 안보 정세)을 시작으로 감사보고,‘23년도 회계결산안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개 의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유공자·최우수 동회를 포상하고, 신임 임원(이사, 동회장)에 대한 승인장과 함께 축하/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향군의 갑진년 첫 장을 열었다.
김용덕 전주시향군회장은 “2024년도에는 향군의 목표 실천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 그 이상의 전주향군을 13만 전주향군회원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자”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