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8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오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저출생과 고령화, 전염병 등으로 더욱 심화된 혈액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온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함으로써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바이오진흥원 및 입주기업들의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생명을 살리는데 필수적인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더욱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