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소비자 건강과 한우농가 돕기 위한 한우 Festival…

농협경제지주, 소비자 건강과 한우농가 돕기 위한 한우 Festival...
▲사진*한우 Festival 포스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50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농가‧소비자의 행복동행! 한우「더 내림, 더 드림」행사를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실시 되며,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실시 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한우 등심의 경우 100g기준 1등급은 5,780원으로 금년도 실시한 할인행사 중 가장 최저가 수준으로 진행되며, 불고기‧국거리는‘더 드림’ 행사로서 매장 상황에 따라 2팩 구매 시 1팩 추가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농·축협 및 브랜드 사업단이 직영하는 한우프라자(식당형 및 혼합형 매장) 약 50여개에서도 한우구이류(등심, 안심, 채끝), 한우식사류(불고기, 육회, 갈비탕, 한우탕 등)을 정상가 대비 10%이상 할인한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올해 한우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해 금년도 20회 한우소비촉진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한우소비 확대와 한우수급 안정을 도모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24년 1월부터 5월 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자조금과 협업을 통해 10회 행사를 거쳐 매출액 약 770억원, 판매량 1,775ton, 판매두수 환산시 약 17,000두에 해당하는 한우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행사 진행 매장 및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