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준 오원집 여의점 대표, 지역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행사’ 가져…

박창준 오원집 여의점 대표, 지역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행사’ 가져…

박창준 오원집 여의점 대표, 지역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행사' 가져...
▲사진*박창준 오원집 여의점 대표가 ‘사랑의 한끼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 여의동에서 오원집을 운영하는 박창준 대표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8일 따뜻한 ‘사랑의 한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창준 오원집 여의점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오원집에서 지역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떡 만둣국을 대접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창준 대표는 “막바지 여름철 무더운 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어르신들은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성어린 점심 대접을 받게 돼 너무나도 고맙다”며 “박 대표의 선행으로 무더움을 탈탈 털었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박 대표의 선행은 지난 7월, 적십자를 통한 나눔행사에 이어 이번애 두 번째 행사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은종수)과 Y마트 여의점에서 후원했다.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여의동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기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4번째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