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9월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갖고 조례안 12건, 기타 안건 12건 등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원들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의원들은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사업 추진계획,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추진계획 안건에 대해서 “김제시로 귀촌한 청년 농업인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인 만큼 우리 시에 잘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사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각 실과소에서 상정한 조례안 및 안건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으로 검토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향후 진행될 사업들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더 나은 김제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서백현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 상정된 안건들이 계획적으로 진행되어 김제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