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전적지순례 및 안보현장견학…보훈의식 함양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전적지순례 및 안보현장견학…보훈의식 함양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전적지순례 및 안보현장견학...보훈의식 함양
▲사진*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전적지순례 및 안보현장견학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용덕)가 전적지순례 및 안보현장견학을 진행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29일(화), 매미성 및 거제시 저도 청해대(대통령 해상별장) 일원으로 2024년도 전적지순례 및 안보현장 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저도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 시설로 사용되다가 광복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여름철 휴양지로 활용됐으며,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별장(청해대)으로 지정된 후 47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다.
 
대통령의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국민에 대한 애정과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김용덕 회장은 “이번 안보현장견학 행사를 통해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는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