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오는 6일 바이오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도내 농생명·식품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생명·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바이오진흥원뿐만 아니라 전북자치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OTRA 전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지식재산센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노사발전재단, 전북여성가족재단 등 17개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기관별 지원사업이 총망라된 소개책자를 현장에서 배포함과 동시에 바이오진흥원과 유관기관 13개 분야에 대한 상담소가 차려져 기업측면에서 궁금한 사항과 현안, 애로사항에 대한 분야별 기관 전문가의 현장상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도내 유관기관의 혁신역량을 결집해 도내 농생명 바이오기업의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