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한 제31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3월 28일에는 제1차 상임위에 회부된 14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31일에는 상임위 질의답변을 통해 심의·의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4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15회 임시회를 마쳤다.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에서 “무주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찰하고 노력하겠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모든 안건들이 무주군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