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이 개장 이후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객실 복도를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2012년 개장해 10년 이상 운영해온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객실 복도의 벽면, 바닥재를 교체하고 인테리어 소품을 새롭게 배치하여 밝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탈바꿈시켰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세련되고 쾌적한 공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객실 복도 개선과 함께 객실 내 냉난방기 전면 교체 및 지하 게임존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투숙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개장 이후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서비스 환경 개선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휴양시설 조성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은 이번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환경 개선 계획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