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중간관리자 이상 확대회의 통해 경영개선 대책 마련!

전주시설공단, 중간관리자 이상 확대회의 통해 경영개선 대책 마련!

전주시설공단, 중간관리자 이상 확대회의 통해 경영개선 대책 마련!
▲사진*전주시설공단 함께회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다양한 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2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여하는 확대회의(함께회의)를 통해 친절, 안전, 고객서비스 3가지 분야에 대한 폭넓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각 시설 책임자급(팀장) 공단 전체 중간관리자가 참여하는 함께회의는 고객 접점에서의 실질적 서비스 제공과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친절행정, 안전경영, 고객서비스 개선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함께회의에서는 행락철을 맞아 급증이 예상되는 이용객 친절서비스 교육,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한 안전다짐과 더불어, 각 시설별 시설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번 회의에서 다뤄진 논의는 그 진행 과정을 추적, 관찰하고 매월 피드백함으로써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실체적 해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공단 비전인 ‘시민의 사랑과 신뢰 받는 혁신적인 공기업’에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공단 전 임직원의 잰걸음이 시민 서비스 개선이라는 큰 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