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개선!

군산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개선!

군산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개선!
▲사진*군산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지난 9일 군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이뤄지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추진계획 등 점검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소관부서 담당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소관 부서별 점검 대상 시설물 26개 분야 104개소에 대한 선정기준, 시설물 점검 일정 및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현황 등 전반적인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이뤄지며, 전북자치도, 군산시, 관계 기관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한다. 

민관합동점검반은 실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위험 요소부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 분야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김영민 부시장은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기간인 만큼 점검반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살피는 등 안전 점검 추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