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의장 송성환)가 제366회 임시회 및 전북도 2차 추경안과 일본 전범기업 구매제한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를 위해 10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홍성임 의원 등 여섯 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18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심의, 23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전라북도 전기사업 주민상생 조례안’,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마련 건의안’ 등 총 20건(조례안 19, 예산안 1)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366회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위원회에서 처리한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