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전주11)이 2019년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전주시지부 송년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명연 의원은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장애인단체의 발전 및 활성화에 노력하여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수상한 이명연 의원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의미이자 도내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인식개선 및 권익신장을 위해 전북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