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설 연휴 특별방역 ‘공원묘지’ 폐쇄!

익산시, 설 연휴 특별방역 ‘공원묘지’ 폐쇄!
▲사진*공원묘지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팔봉 공원묘지를 임시 폐쇄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팔봉 공원묘지 전체 시설을 폐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전후인 이달 6~10일, 15~17일에 현장 접수와 사전예약제를 병행해 공원묘지 내 봉안당을 운영키로 했다.

동시 입장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팀(가족)당 4명 이내, 이용 시간도 15분까지만 허용되며 제례실·휴게실 이용은 금지된다. 단 해당 기간 중 봉안당 개방 시간을 기존 18시에서 19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봉안당 사전예약 접수 기간은 1일에서 10일까지이며 전화로 하면 된다.

또한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봉안시설과 자연장지, 묘지 등 3개 시설은 보건복지부 온라인 성묘 시스템‘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온라인 성묘 신청을 한 후 고인의 사진을 등록하고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봉안당에 한 해 안치사진 신청 시 고인의 안치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휴에도 고향 방문과 타지역 이동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