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 도마지파장, 요한계시록에 대한 세미나 진행…

이재상 도마지파장, 요한계시록에 대한 세미나 진행...
▲사진*이재상 도마지파장 요한계시록 18장 강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라는 주제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세미나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재상 도마지파장이 지난 9일 계시록 18장 강의를 실시했다. 

이재상 도마지파장은 이날 계시록 17장 강의(6일)에 이어 ‘만국을 무너뜨린 사단과의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계18장에서는 만국을 무너뜨린 사단과의 결혼이 있고, 귀신의 처소 바벨론이 무너지게 되는데 이 바벨론은 계17장에서 나온 음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조직체”라며 “나타난 사건은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청지기 교육원”이라고 실체를 증거했다. 

이 지파장은 “그런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의미는 건물이 무너지는 차원이 아니라 음녀의 조직체인 청지기 교육원이 심판을 받아서 끝이 난 것”이라며 “이로써 사단과의 결혼이 끝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지파장은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며, 참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진실 되게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족들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스트리밍되며, 오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