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주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안보현장과 전사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전주시 재향군인회는 후반기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학군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견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 3학년을 대상으로 육군본부 나라사랑 계룡대 견학, 대전 현충원 참배 및 보훈 미래관 견학, 국립미륵사지박물관 등 군 문화와 안보체험을 통해 학군사관후보생의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시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이번 학군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등 견학은 초급장교로서 확고한 국가관 함양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11일 전북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올해 전반기 1차 행사를 실시해 전북대학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