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받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교육행정(101명), 전산(7명), 사서(5명), 공업(4명), 식품위생(3명), 시설(8명), 기록연구(2명), 시설관리(11명), 운전직(18명) 등 9개 직렬에서 총 1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전북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취소가 필요한 경우 17일 오후 6시까지 동 사이트에서 처리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 면접시험 8월 4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8월 21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교육소식>시험/채용/구직>지방공무원시험)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오는 8월 21~25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0월 28일 필기시험과 12월 1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