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등 현장 안전점검 실시

권익현 부안군수,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등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사진*권익현 부안군수,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등 현장 안전점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1일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건실 시공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주문했다.

격포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되는 격포 오션힐링파크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관리사무소와 샤워장, 경관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격포 오션힐링파크 조성으로 격포권 관광지(채석강․마실길․격포해수욕장 등)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익 증진과 함께 인근 상가의 조망권 확보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해양수산과에서 추진 중인 격포해수욕장 연안개발사업과 건설교통과에서 추진 중인 도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문화관광 분야는 부안군의 역점사업으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조성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창출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