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강릉 산불피해 구호성금 기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강원도 강릉 등 산불피해 구호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공사는 지난 12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컸던 강릉시(경포동, 저동, 사천면 주변)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공헌을 위해 편성한 기부금 중 구호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경북 울진·강원 등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1,000만원, 올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최정호 사장은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요에 대해 적기적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2021년에도 누적 1억원 이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